‘부처님의 평온[ Shanti샨띠 ]과 진리말씀[ Dharma달마 ]’을 지구별 삶현장에서 실천수행하고자 모인 공동체입니다.
응당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라.
應無所住而生其心
무소주이생기심
오랜생 업(業)에 의해 단단해진 관념들·분별들,
싫다·좋다; 나다·너다; 내것·네것 저절로 작동하는 구질한
분별심 없이,
존재 본연의 햇살마음으로 대상을 맞이할 수 있으라는
부처님 말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