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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공부글

‘허공에 핀 꽃일 뿐’임을 알때
2020. 4. 15

如來因地 修圓覺者 知是空花 卽無輪轉

​ 亦無身心 受彼生死 非作故無 本性無故

여래의 인지(因地)에서 원각(圓覺)을 닦는  자가

 이미 공화(空花)인 것을 알면 ( 그 즉시)

​윤회를 떠도는 일이 없으며,

​생사(生死)를 받는 몸과 마음도 없다.

​ (공화 空花임을 보아 생사윤회 없음은)

일부러 짓는[作] 몸부림을 통해 없애지는 것이 아니라

​(공화空花 이전 본래부터) 본성[이라할 것조차]

없음[을 알기 때문]이다.​​

-『원각경』 中에서

소꿉놀이세트장의 역할놀이

​장난감 빵과자들

​단지 소꿉놀이도구일 뿐인 것 알게 되는 나이부터는

​그 장난감 빵과자의

​‘먹을 수 있음과 먹을 수 없음’ 때문에

​진짜로 우는 일은 없을 것이니,

​그와 같이 모든 현상은 소꿉놀이 필요한 발달과정

한 징검다리

​​여여한 지구별 소풍하라 일러주신 부처님 말씀 _()_

​샨띠달마수행공동체

​· 연꽃아이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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