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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공부글

​생노병사-나(我)철감옥
2024. 11. 6

世間受生 皆由着我 若離此着 則無生處

 

세상에 태어남은 전부 나[我]에 집착한 탓이니, 만일 이 나에 대한 착을 놓아버리면 곧[卽] 다시 태어나는 일은 없으리.

-『화엄경』 「십지품」 중에서

세상에 태어나는 것이

축복이고 환희라고

생각된다면

 

한 번 더 형성된 오온으로

자발적 출장 온

보살이거나

 

욕구생물-생노병사-쳇바퀴

욕계늪 탐착하는 깜깜

중생이거나.

병아리.p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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